시민안전보험 콜센터 서울시 신청방법

시민안전보험은 시민이 해당 도시에서 재난, 사고로 인해 생명 및 신체 피해를 입었을 경우 보상을 해주는 제도 입니다. 버스, 지하철, 재난, 화재 등 길가다가 다쳤을 경우 시민안전보험 콜센터에 전화하여 보험금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시민안전보험 콜센터에 빠르게 연락하여 보험금을 신청하실 수 있도록 안내 드리겠습니다.

시민안전배상보험

시민안전배상보험은 우리나라 국민들이라면 모두 자동으로 가입되어 있는 보험입니다. 즉, 우리의 세금으로 이루어진 보험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길을가다가 대중교통 또는 화재, 재난 등으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청구만 하면 되는 보험입니다.

어느 특정 지역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국 모든 곳이 대상이기 때문에 지역별 시민안전보험 보장항목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따라서 보장내용이 소폭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하여 알차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사고가 발생하면 시민안전보험 콜센터로 전화하여 문의 후 필요서류를 첨부하여 접수할 수 있습니다. 서류심사 후 대한민국 시민이라면 누구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으니 꼭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서울시민안전보험 콜센터 : 1522-3556

서울이 아닌 지역의 경우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서 간단하게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안내 해 드린 홈페이지 링크를 클릭 후, 각 시군구에 맞는 홈페이지 바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홈페이지 상세 개요에 지역 별로 각각 다른 콜센터 번호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서울시민들은 하기와 같은 내용을 보장받으실 수 있습니다.

시민안전보험은 매년 가입기간이 갱신되면서 보장항목도 소폭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2024년 시민안전보험에 대한 상세 보장내용 및 보상금은 아래의 사이트에 가입년도 2024가 업데이트되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다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한 시민안전보험 보상사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자연재해로 인하여 피해가 발생한 A씨는 재난지원금과 시민안전보험금을 각각 받을 수 있었습니다.

2) 시내버스를 타고 가던 중 버스의 급정거로 인해 다리가 부러진 B씨는 보험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3) 부산에 실족사로 인한 익사 사망처리가 된 C씨의 유가족들은 익사사망 보험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4) 농사 중 쓰러져 병원 응급실로 이송조치 후 사망한 D 씨는 자연재 사망 (재난지원금+구민안전보험) 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시민안전 배상보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길을 걷다가 억울하게 다쳤을 경우 지자체에서 보험금을 지급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세금을 내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당연히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