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출산율이 점점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출산,임신 관련 지원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임신 출산 지원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임신 출산 지원금 자격조건
가장 먼저, 임신을 했을 때 임신바우처를 통해 100만원이나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임신바우처는 기본으로 100만원을 제공하지만, 분만취약지에 거주하시면 추가 20만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임신바우처 신청방법
보건소 또는 시중은행(농협 포함)을 방문하셔서 임신 사실 확인서를 제출한 뒤에 임신 바우처가 가능한 카드를 만들면 됩니다.
▶임신바우처 금액
- 1명의 태아 임신 : 100만원
- 쌍둥이 태아 임신 : 140만원
- 분만취약지 거주자 : 기본금액 + 20만원
분만취약지역에 30일 이상 거주하였다면 분만취약자 지원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임신 후 분만취약 지역으로 이사 예정이라면 이사를 완료한 뒤 30일이 지난 후 신청을 하셔야 20만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임신바우처 사용처
- 병원 및 산부인과 관련 진료비로 사용 가능
- 출산일 기준 2년 내 사용해야 함
- 포인트 지급 형태이며, 일반 카드 처럼 사용 가능
임신 출산 지원금 중에 임신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임신바우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출산 후에는 어떤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첫만남 이용권
우리아이가 태어났을 때 정부에서 출산을 축하하며 지원하는 출산지원금 입니다. 첫만남 이용권으로 최소 200만원 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지원 대상과 금액 및 사용기한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첫만남 이용권 지원 대상
- 출생 후 1년 안에 신청한 출생아 대상
- 1년이 넘으면 신청 조건에서 제외
- 아이 주민등록 후 1년 내에 사용
▶ 첫만남 이용권 지원 금액
- 최초 출생 첫째 200만원
- 둘째 출색 300만원
- 쌍둥이 출산 시 한 번에 500만원
- 본 지원금액은 2024년 출생 기준 입니다.
- 2023년 출생의 경우 사회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 신청 방법
-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 하거나
부모급여(부모수당)
2022년 이후에 태어난 아가들의 경우 영아수당이 부모급여수당으로 변경되었으며, 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3년 부모급여수당
0~11개월 : 70만원 & 12~23개월 : 35만원
▶ 2024년 부모급여수당
0~11개월 : 100만원 & 12~23개월 : 50만원
아동수당 (만 8세미만)
0~95개월 아동들은 1인당 10만원의 아동수당이 지급됩니다. 아동수당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고 있지 않은 아동에게도 모두 지급이 되기 때문에 아래의 링크를 통해 보다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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